'서울대입구역은 서울대 저 멀리 역, 홍대입구역은 홍대는 언덕 위의 역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인터넷상에서 많은 공감을 얻었던 한 네티즌의 글입니다.
대학교와 인접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이름을 딴 지하철역, 일명 '낚시역'을 풍자한 글이었는데요.
실제로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까지 도보로 30분, 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까지는 도보 25분.
일각에서는 대학교 이름을 딴 역명이 시민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문제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3분 만에 완성되는 쉽고 빠른 이야기, 삼분반점에서 만나보세요.
[사진=유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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