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모공 매끈하게 메워주는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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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5-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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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자르트 제공]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모공을 매끈하게 메워주는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모공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한 ‘더마스크 포어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에 이어 선보이는 닥터자르트의 모공 케어(포어 레미디) 라인 제품 중 하나다.

이번 제품은 마이크로 에어리 캡슐 성분을 함유해 공기처럼 가벼운 캡슐 피그먼트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모공과 요철을 가볍게 메워주며, 92%의 워터 세럼 성분과 미네랄 파우더가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윤기 나고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또 각질 정돈과 진정,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성분을 사용한 닥터자르트만의 트라이 리텍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결 정리도 돕는다.

먼저 아하(AHA), 바하(BHA)에 이은 3세대 저자극 성분인 파하(PHA)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걱정 없는 모공 케어, 각질 제거, 피부결 관리가 가능하다. 또 진정·보습 효과와 더불어 피부 장벽을 케어해주는 판테놀은 피부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보호해준다. 여기에 실리콘 대신 글리코프로테인 성분이 함유돼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에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공매끈 프라이머'라는 애칭답게 모공 볼륨, 모공 면적, 모공 개수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사용 12시간 후에도 모공 케어가 유지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봄철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강력해진 자외선,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으로 피지나 땀 분비가 일정치 않아 모공이 막히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시기다. 모공 케어를 비롯해 각질 정돈, 피부 진정까지 가능한 멀티 제품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로 환절기에도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는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백화점 매장, 올리브영,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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