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제대군인 지원 필요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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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1-05-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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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 공모

제대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 공모 포스터.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 지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1 제대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수기 공모는 7월 23일까지 보훈처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기 복무자 중 보훈처에서 지원하는 취업맞춤 특기병과 등급미달 경상이자, 모범장병도 응모할 수 있다.

보훈처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 200만원, 국가보훈처장상), 우수(4명 각 100만원, 국가보훈처장상), 장려(8명 각 50만원) 등 총 13명을 선정한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8월 13일이다.

제대군인은 1999년 군가산점제도가 폐지된 이후 학업 이수와 취업 등 제대 후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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