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심여행"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 홍보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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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5-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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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 책자[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광주전남지사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안전한 전남지역 여행' 홍보책자 <너의 쉼표가 되고 싶어 :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을 발간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코로나로 침체한 국내관광·안전여행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면서도 소소한 매력을 갖춘 관광지를 선정,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을 발표했었다.

총 60쪽의 이 책자에 목포 고하도 산책로, 해남 포레스트(4est) 수목원, 여수 백리섬 섬길 등 다도해의 풍광과 때 묻지 않은 숲, 걷기 경로(코스) 등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책자 내 이미지들은 전문 작가의 삽화를 섞어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림책처럼 꾸몄다. 

5월 초부터 서울 내 주요 관광안내소(동대문·이태원·잠실·홍대입구 등), 용산역 여행센터, 부산역 관광안내소 등에서 배포되고,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에 접속해 자료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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