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팩트 '주가 29.9%↑'...우울증 치료 전자약 시판 허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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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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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재활전문 헬스케어 기업 ‘네오팩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네오팩트 주가는 전일 대비 29.9%(1045원) 오른 454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495원이다.

이날 네오펙트 관계사 와이브레인은 업계 최초로 우울증 단독 치료 적응증을 가진 전자약 시판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와이브레인은 관련 기술 개발로 2018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산을 수상하고 국내외 등록 특허 48건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네오팩트 매출액은 186억원, 영업손실은 142억원, 당기순손실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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