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 트로트 가수 평판도 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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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4-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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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영탁·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평판에도 나란히 1·2·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트로트 가수 평판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소는 분석을 위해 3월 25일부터 2021년 4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자료 5143만4370개를 추출했다. 지난달 6176만4625개와 비교하면 16.73% 줄어든 수치다. 

이달 트로트 가수 평판 30위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가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송가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은가은, 박군, 장윤정, 나태주, 진해성, 별사랑, 김의영, 남진, 윤태화, 오유진, 나훈아, 김연자, 재하, 주현미, 강진, 강혜연, 신승태, 진성, 김용빈 순으로 조사됐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 평판지수는 846만1940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1124만3655와 비교하면 24.74% 하락한 수치다. 

2위인 영탁은 428만1383의 평판지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98만7024와 비교하면 14.15%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3위를 기록한 이찬원의 평판지수는 390만4033으로, 지난달 407만1466과 비교하면 4.11% 하락했다.

한편 김희재 평판지수는 지난달 221만5552건보다 24.71% 상승한 276만3059로, 정동원 평판지수는 지난달 162만6075보다 31.72% 오른 214만1792로 각각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임영웅은 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독식하다'가 높게 나왔고, 핵심어 분석에서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이젠 나만 믿어요, HERO'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04%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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