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6년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외부재원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금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시청과 주민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시는 간판과 시정게시판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 옥외광고물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게시판은 실시간 정보 표출과 원격 관리가 가능한 전자형 ‘스마트 게시판’으로 전환되는 데 이를 통해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시설로 교체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공 안내시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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