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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진핑 "미국등 국제사회와 협력…2060년 탄소중립 달성"

배인선 기자입력 : 2021-04-22 22:38
기후 정상회의 화상회의 연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2일(현지시간) 기후 정상회의에서 미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해 206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제로(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40개국 정상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기후정상회의 첫날 연설에서 "중국은 2060년까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영 CCTV 등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현재 탄소중립을 위한 액션플랜을 마련 중"이라며 "조건이 되는 지방정부, 중점업종, 중점기업이 먼저 탄소배출 정점에 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또 "중국은 14차4개년 계획기간인 2021~2025년 화력발전을 엄격히 통제하고 석탄 소비 증가를 억제해 2026~2030년부터 차츰 석탄 소비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 주석은 미국이 다자간 기후변화 대응 프로세스로 복귀한 걸 환영한다고도 전했다. 그는  "중·미 양국은 얼마 전 '기후변화 대응 공동성명'을 냈다"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를 추진하는 데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후정상회의는 총 5세션으로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1세션 기후 목표 증진과 2세션 기후 재원 조성에 대해 정상들은 의견을 나눴다. 이튿날인 23일에는 탄소 중립 전환의 경제적 편익과 미래 청정 산업을 위한 혁신 등에 관해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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