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 앤 홀드'는 유효한 전략"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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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1-04-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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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DB]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바이 앤 홀드(Buy & Hold)'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 제시한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메모리 반도체 빅 사이클을 타고 하반기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란 기대다.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3월 중순까지 감익을 예상한 시장 기대치를 웃돈다. 오스틴 공장 정전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했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 등을 발표했다.

현대차증권은 사업부별 영업이익을 △반도체 3조7000억원 △IM(모바일) 4조1000억원 △디스플레이 3000억원 △CE(소비자 가전) 1조2000억원 △Harman(전장 계열사) 1400억원 등으로 추정했다.

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1.4% 감소한 64조100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10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2분기 반도체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6조6000억원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IM 영업이익은 부품 원가 상승, 부품 공급 차질 등으로 2조6000억원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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