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사실상 패배 인정한 박영선 "모든 것 받아들이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1-04-07 23:31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참패한 것으로 예측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밤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재보선 개표 중 기자들과 만나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지도부와 면담한 후 취재진에게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겸허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지지자들에게는 "끝까지 응원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지만 향후 진로와 패배 원인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관련기사'尹정부 총리설' 박영선 "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민주 "박영선·양정철 카드, 황당...'비선 인사 농단' 의심" #박영선 #서울시장 #오세훈 #2021재보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부실 넘치는 상호금융…해결책 된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 청년도약계좌 유지율 88%…가입 150만명 돌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美대선 사전투표 여론조사서 해리스 62% vs 트럼프 33% 2尹대통령 국정지지율 최저치 경신...취임 30개월 만에 첫 10%대 3비트코인, 美증시 약세·트럼프 승률 하락에 급락...7만달러선 붕괴 4비트코인 급락세···한때 7만달러도 붕괴 5체코 당국, 웨스팅하우스·EDF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이의제기 기간 지나" 6정진석 "尹-명태균 통화,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 7호실적 릴레이 韓 제약·바이오...몸값도 고공행진 1체코 당국, 웨스팅하우스·EDF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이의제기 기간 지나" 2삼성D, 12주년… 최주선 사장 "10년 책임질 구조적 성장기 도래할 것" 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고려아연 분쟁에 "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잘 해결해야" 49월 주택 거래량 감소…'악성 미분양'은 늘었다 5삼성전자 55주년… 한종희 "미래 10년은 AI, 사활건 기술 강화로 삼성답게 도약해야" 6서해선·장항선·평택선 2일 동시개통..."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7김동명 LG엔솔 대표 "업황 반등 내년까지는 어려워...수요 확보 최선 다하겠다" 1尹대통령 국정지지율 최저치 경신...취임 30개월 만에 첫 10%대 2북 "신형 ICBM 화성-19형 시험성공"...김정은 "핵무력강화노선, 안 바꿔" 3尹 대통령 지지율 17% 취임 후 최저…여권 일각 "전면 쇄신 요구" 外 4정부, 北 11명·기관 4곳 독자제재 대상 지정…ICBM 발사 대응 5尹 대통령 지지율 17% 취임 후 최저…여권 일각 "전면 쇄신 요구" 6대통령실 국감 '지지율' 공방전…정진석, 천하람에 "개혁신당이나 생각" 7한·미 무인기 '글로벌 호크·리퍼', 실사격 연합훈련 최초로 실시 1'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독도도 다케시마라 칭했다…서경덕 "강력 처벌로 본보기 만들어야" 2선거법 위반 혐의 전북단체장, '낙마' 위기 잇따라 극복 3낮 최고 23도...제주도·남부 강한 비 4충남도, 서해선 활짝…'KTX 연결' 속도낸다 5김보라 안성시 "몰려있는 업무 세분화하고 분리해야 원활한 안성발전 이룰 것" 6장범식 숭실대 총장 "다전공제 최대 4개까지…모든 전공 AI 접목해 융합 인재 양성" 7동해해양경찰서, 최신예 고속 경비함정 3017함 취역식 개최 1삼성D, 12주년… 최주선 사장 "10년 책임질 구조적 성장기 도래할 것" 2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고려아연 분쟁에 "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잘 해결해야" 3삼성전자 55주년… 한종희 "미래 10년은 AI, 사활건 기술 강화로 삼성답게 도약해야" 4김동명 LG엔솔 대표 "업황 반등 내년까지는 어려워...수요 확보 최선 다하겠다" 5통신사 5G 요금 원가자료 공개된다 6고려아연 "일반공모 유상증자, 자사주 공개매수 종료 후 검토" 7KT 자회사 전출 강요에…노조 "조합원 강요·압박 당장 중지해라" 오늘의 1분 뉴스 러 외무 "러북 군 관계 긴밀"…최선희 "핵무기 강화 필요" 한·미 무인기 '글로벌 호크·리퍼', 실사격 연합훈련 최초로 실시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침묵 깬 中 "북러 관계는 그들 일" 고법, MBC 대주주 방문진 새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항고 기각 日히단쿄, 노벨상 시상식 참석 명단에 한국인 피해자도 포함 5대銀, 가계대출 증가폭 둔화…'풍선효과'로 신용대출은 확대 낮 최고 23도...제주도·남부 강한 비 포토뉴스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 '동행명령' 두고 갈등 경찰 배치된 임진각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녹취 공개 김종국·이준호·채수빈 '금융의 날' 정부 표창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2024全南世界紫菜饭庆典在首尔举行 'Small gestures can make difference': Social entrepreneur helps isolated youth reconnect 韓国政府、北朝鮮の11個人・4機関に独自制裁対象に指定···ICBM発射対応 Triều Tiên phóng ICBM từ góc cao ra Biển Đô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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