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랙’, 브랜드스타즈 2021 KOREA대표브랜드 선정

정석준 기자입력 : 2021-04-06 16:52
선반제조업체 ‘스피드랙’이 브랜드스타즈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21 KOREA대표브랜드’ K생활용품-선반 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1979년 창업 이후 포스코에서 생산된 원자재만을 사용해 100% 국내 조립식 앵글 선반을 생산해 온 스피드랙은 과거 앵글, 중량랙, 경량랙 등 산업재로 여겨왔던 조립식앵글을 가정용 니즈에 맞게 디자인을 보완하고 볼트와 너트가 필요 없는 DIY 조립방식을 개발해 ‘스피드랙’, ‘홈던트’, ‘홈던트하우스’ 등 획기적인 제품들을 판매하면서 국내 철제선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국내 시장에서 검증받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의 아마존에 진출해 첫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제품을 만들기 전 공간을 연구해야 된다’는 기업의 철학적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품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생산 현장 및 자동화 설비 등의 제조실행을 담당하는 시스템(MES)을 도입하고 누락 및 오출고를 줄이기 위해 프레임, 합판 적재대 등 전 품목에 걸쳐 DPS시스템을 구축했다. 업무효율을 증가시키고 파손율을 감소시키는 등 적재 로봇을 통한 물류 혁신을 계속해서 이루어내고 있다.

[사진=스피드랙 제공]

특히 ‘스피드랙’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레고 장난감처럼 각각의 규격화된 부품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조합하고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베란다 선반으로 사용하다 드레스룸의 행거로, 서재의 책상으로 공간의 크기와 형태에도 구애받지 않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취향과 개성 존중의 시대, 지속 가능성에 고민하는 요즘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장 주목받는 DIY가구의 형태로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스피드랙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스타즈의 2021 KOREA대표브랜드 수상은 스피드랙 브랜드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이며, 앞으로 100년을 사용해도 변형 없이 튼튼한 가구를 만들도록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고객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라며 “스피드랙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리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피드랙은 조립 시간을 2배 더 빠르게 단축했고, 소음을 대폭 감소 시켜 늦은 저녁 시간에 조립이 가능하도록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분해까지 간편해서 이동성이 뛰어나다. 부피가 줄면 이사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는 물론 이사 후에도 주거 공간과 상황에 맞게 재조립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스피드랙 측은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요즘 가정, 오피스, 상업공간, 창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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