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 오디오 공식 수입사 '오디오갤러리'가 네임 뮤조 우드 에디션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디오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영국 여왕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네임 오디오와 세계 3대 스피커 브랜드 포칼과의 합병으로 이루어진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담은 올인원 오디오 뮤조 2의 후속 버전이다.
특히 포칼의 상급기인 소프라 시리즈의 Light Oak 우드 마감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제품은 우아한 분위기와 생생한 음향이 개선됐다. 또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한 뮤조 2의 기능을 그대로 담아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무손실 음원 감상, TV 사운드바, 블루투스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뮤조 우드 에디션에 적용된 마감은 뮤조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에 적용된 마감과 동일하다. 또 가볍고 강성이 강한 친환경 아유즈 나무를 채택해 접합 부분 없이 한 통으로 제작해 내구성과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를 살렸다. 고광택 마감 처리를 한 인클로저와 은은한 펄감의 전면 그릴, 샴페인 골드 색상의 방열판은 고급스러움을 높여 실내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도록 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뮤조 우드 에디션은 포칼과 네임의 핵심 가치인 기술, 신소재는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디자인도 모두 엿볼 수 있어 뮤조 시리즈 중 가장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네임 오디오 공식 수입원인 오디오갤러리와 온라인 스토어, 포칼 파워드 바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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