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옥정신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공급…4월19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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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1-03-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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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필지별 면적 270~330㎡…공급예정가 3.3㎡당 390만원 수준

[사진=LH 제공]


LH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21필지(3만6106㎡)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268.6~326.8㎡, 공급 가격은 3억2000만~4억원으로 3.3㎡당 390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50%, 용적률 100%이며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이번 공급 필지는 LH 청약센터를 통해 1인 1필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예약금은 필지별 1500만원이다. 대금은 3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대금완납 후 즉시 토지사용 가능하다.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하는 옥정신도시(706만㎡)는 계획인구 10만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이다. 천보산맥과 자연하천, 옥정 중앙공원 등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이 연장 예정이며, GTX-C노선도 개통 계획이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내 진입 가능하다.

천보초등학교를 품고 있어 어린 자녀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공급 일정은 4월19일 신청, 20일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자 선정 후 26~3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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