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 29.69% 상승...윤석열 효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3-23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승일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승일은 전일대비 29.69%(3800원) 상승한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관련주 중 하나다. 

현창수 대표이사가 윤석열 부친 윤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기도 하고, 이건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1999년 서울검찰청과 2002년 부산검찰청에서 같이 근무한 이력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22일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성인 1007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 전 총장이 39.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경기지사(21.7%),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1.9%)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11일 승일은 주당 85원의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이며, 총 배당금은 5억원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