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꼭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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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3-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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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정착에 나섰다.

22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김 대표는 황영근 하이마트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위니아딤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김 대표의 사진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을 담은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김 대표는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의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최원혁 판토스 대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 각계 각층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이상호 11번가 대표이사와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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