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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선] 이준석 “안철수, 문준용 특혜의혹 조작…공개 사과 잊었나?”

김도형 기자입력 : 2021-03-17 18:28
“거짓정보로 공개사과까지 하곤 누굴 가르치려고 하나”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7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 “정치인 가족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다고 지적하셨는데, 안 후보는 지난 대선 때 문준용씨 채용 특혜의혹을 조작했던 국민의당 사건을 잊으셨나”라고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은 뒤 “거짓 정보로 상대 대선후보 가족을 공격해서 공개사과까지 하신 분이 누구에게 가르치려고 하느냐”고 했다. 이어 “그 때문에 문준용씨에게 사과해야 했던 기억을 잊으셨다면 그 역시 안철수의 내로남불이다”라고 했다.

앞서 안 후보는 이날 부인 김미경씨를 둘러싼 ‘상황제’ 논란에 대해 “전혀 없다. 사실 정치인의 가족을 공격하는 게 가장 위기에 몰렸을 때 마지막으로 꺼내는 카드”라면서 “참 마음이 급했구나, 많이 몰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전혀 정치적 얘기 집에서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2018년 바른미래당 공천때 집에서 정치적 얘기 안해도 아내가 공천과정에 개입해서 후보와 돌아다니셨던 건가? 실망이다”며 “그때 기사 잊으셨을까봐 링크해드린다”고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18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당시 안 후보 측과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부터 노원병 지역구에 출마했는데, 안 후보 측은 김근식 경남대 교수의 공천을 요구했다. 안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김 교수와 국민의당 소속 의원 보좌진이 노원병에서 동행하는 모습이 언론의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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