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서울 청약 ‘고덕강일제일풍경채’ 최고 가점 82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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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1-03-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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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 제일풍경채 투시도.[자료 = 제일건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전용면적 84㎡A 당첨자 최고 가점이 82점으로 집계됐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더해 총 84점으로 구성된다.

84㎡A 최저 점수는 해당지역(서울)과 기타(경기·인천) 모두 74점을 기록했다. 전용 84㎡의 평균 가점은 60점대 중후반이나 70점대다.

모집 가구의 절반을 가점으로, 나머지 절반을 추첨으로 뽑는 전용 101㎡는 4개 주택형의 최저·평균 가점이 60점대 후반으로 형성됐다.

앞서 이 단지는 이달 초 특별공급·1순위 청약에 9만4799명이 몰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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