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년생인 카리나(본명 유지민)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에스파 멤버이자 리더다.
167㎝ 큰 키에 비율까지 좋은 카리나는 보컬뿐 아니라 랩, 댄스 등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녀 팬도 많다.
데뷔 전에는 샤이니 태민의 솔로앨범 'WANT' 뮤직비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 섰으며, 현대차 버추얼 쇼케이스에서는 엑소 카이와 함께 페어 댄스를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비는 유노윤호와 KCM을 만났다.
갑자기 비는 유노윤호에게 "궁금한 게 있다. SM 후배 중 이 후배는 너무 괜찮은 것 같다'라는 게 누구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갑자기 생각났는데 에스파으의 카리나라고 있다"고 대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