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 4~5월 백신 공개접종’ 보도에 “사실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21-03-04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적절한 시기’ 원론적 답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토부·LH 등 근무자·가족 토지거래 전수조사" 지시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4~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개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의 접종 관련한 입장은 브리핑 등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과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아직 접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시스템에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접종을 하시지 않을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