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 산업단지 계획전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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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21-02-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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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옌타이)산업단지와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 소개

  • 투자자, 직접 센터 방문해 두 산업단지 정보 얻을 수 있어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제공]

최근 산둥성 옌타이시 모평구가 산업단지 계획전시센터를 열고 투자유치활동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가 야심 차게 설립한 ‘산업단지 계획전시센터’에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과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 모평구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져 있다.

전시센터는 두 산업단지의 승인 및 발전과정, 단지조성계획, 단지 강점과 우위, 서비스 지원정책 등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소개되는 부분마다 구체적인 설명과 관련 사진 등 다양한 자료들이 기록되어 있다. 또 필요에 따라 센터 담당 안내직원이 동행하며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제공]

옌타이시 모평구는 산업단지 계획전시센터를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문을 크게 열었다. 특히 투자자들은 직접 센터를 방문해서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과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 모평구역에 대한 정보를 얻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산둥반도 황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과 바다를 마주하고 있다. 최근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정책적 혜택을 앞세워 한국 기업들에게 옌타이시 모평구를 소개하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와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을 모평구로 유치하고 한국기업과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제약 헬스케어산업, 스마트 선진제조산업, 녹색식품산업, 현대서비스산업, 해양경제산업 등 5가지 중점산업을 위주로 한국기업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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