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네이티브, ‘미국남자 영국여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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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1-0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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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실전영어 브랜드 시원스쿨 네이티브는 올해 신규 강의 콘텐츠 ‘미국남자 영국여자’와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Grammar in Use Basic)’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남자 영국여자는 미국과 영국 출신 진행자가 진행하는 토크쇼 형식의 영어 강좌로, 재능교육의 인기 콘텐츠를 도입한 것이다.

기본적인 발음, 문법, 단어 학습 이후에 원어민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표현 중심의 영어 강의 콘텐츠에 현지 문화를 담아 업그레이드했다.

미국, 영국 영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예능 프로그램 형태로 재미있게 배우며, 10분의 강의 시간으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은 영문법 베스트셀러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 최신 개정판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해설 강의다.

시원스쿨 네이티브에서 자체 제작한 인강으로, 문법을 통해 원어민 회화까지 연결해서 훈련할 수 있다.

독학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문법을 기초부터 학습하고 문법 설명, 응용 방법, 핵심 포인트 정리의 구성을 10분 영상에 구성했다.

한편, 시원스쿨 네이티브의 대표 패키지는 ‘네이티브 1년 프리패스’이다. 365일 동안 네이티브의 강의를 모두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신규로 개설된 강의도 무료로 추가된다. 강의로 구성된 베이직 버전과 도서가 추가로 포함된 플러스 버전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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