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26명, 이틀째 300명대…지역 3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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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1-02-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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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임시선별진료소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6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6명 추가돼 누적 8만35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62명)에 이어 이틀째 300명대다.

최근 1주일(2월8∼14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을 기록, 이 기간 200명대가 1번,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이다.

신규 확진자 326명 중 304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243명이 감염됐다. 서울 147명, 인천 19명, 경기 77명이다. 이 밖에 부산 12명, 대구 3명, 광주 2명, 대전 2명, 울산 3명, 세종 2명, 강원 5명, 충북 5명, 충남 11명, 전북 5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6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다. 이 중 7명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7만8200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332명 늘어 총 7만3559명으로 완치율은 88.07%다. 사망자는 8명 추가돼 1522명(치명률 1.82%)으로 집계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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