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의 방'을 왜 '어항'으로 꾸몄을까?

최송희 기자입력 : 2021-02-13 13:17

방탄소년단 정국[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을 위해 꾸민 '아미 방'을 공개했다. 스피커와 어항으로 꾸민 팬들을 위한 공간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정국은 13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발매 예정인 'BE (Essential Edition)'의 콘텐츠 'Curated for ARMY' 이미지를 올렸다. 슈가, RM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그는 방에 스피커와 어항을 배치해 '아미의 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BE (Deluxe Edition)'의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정국은 각양각색의 스피커로 가득한 자신의 방을 공개한 바 있다.

정국은 "아미 여러분에게도 좋은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아미의 방'에 스피커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여러분도 이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을 느껴 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스피커의 의미를 전달했다.

그렇다면 '어항'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 

이에 정국은 "방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면 하는 것도 매일 똑같고, 가끔 무료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방에 어항을 하나 놓아 보았다. 어항 꾸미기를 하면서 좀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urated for ARMY'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아미의 방'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오 가이드 형식으로도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직접 전 세계 아미를 위한 방을 꾸미고, 소품에 관해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국이 꾸민 아미의 방[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비(BE)'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2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Dynamite'는 빌보드 내 다른 차트들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46위를 기록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어덜트 컨템퍼러리' 18위, '캐나다 HOT AC' 23위에 각각 랭크됐다.

컴패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