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LS' 사전계약 돌입...다음달 1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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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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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로 출시

  • 'LS 오토케어리스' 프로그램도 선봬

렉서스코리아가 대형 세단 '뉴 LS'를 다음달 16일 국내에 출시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출시에 앞서 9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 LS는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 모델에는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형 대형 헤드업디스플레이도가 탑재됐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는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뉴 LS 출시와 더불어 프리미엄 차량 관리 패키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법인 고객 대상 'LS 오토케어리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다음달 15일까지 사전 계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5년 또는 10만㎞의 보증제공과 함께, 겨울용 타이어 4본과 4년 동안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해 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렉서스 대형 세단 '뉴 LS'.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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