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자산운용, 대형마트 통한 보험서비스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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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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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자산운용]


애플자산운용은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대형마트 보험서비스 상담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보험에 있어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보험계약은 계약자의 경제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월 비용으로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험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처음 보험에 가입할 때 정작 보장받아야 할 기초적인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는 보장받지 못하고 납입보험료가 비싼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시 보험에 잘못 가입했더라도 더 늦기 전에 다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미 지불한 보험료가 아까워서 해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보험의 경우 보통 납입해야 할 기간이 10년에서 20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총 납입기간을 고려하면 다시 계약을 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애플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대형마트 보험서비스 상담은 고객이 스스로 상담창구를 방문해 상황에 알맞는 보험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니즈에 의한 보험 설계가 진행된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보험가입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애플자산운용 보험서비스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창구에서는 심도 있는 보험상담이 진행이 된다"며 "보험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갖고 상담을 신청하시는 고객도 많지만, 현재 가입한 보험이 잘못된 보험인지 체크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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