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17.0원에 출발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달러화 강세를 촉진했다. 이날 전체적인 흐름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환율 변동성 2년 5개월 만에 최대치…미·중 관세정책 따라 '출렁'환율, 달러 약세에 하락 출발…1430원 후반 보합세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엇갈린 재료 속 글로벌 달러는 상하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에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보합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김석환 위믹스재단 대표 "닥사 '상폐' 명확한 기준 없어…명백한 '재량권 남용'" 이해진-트럼프 주니어 회동 'AI 관련 논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