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미니IR' 대상·최우수상 수상

최의종 인턴기자입력 : 2021-01-27 08:42

왼쪽부터 최윤석 학생과 박성진 학생. [사진=숭실대학교 제공]



숭실대학교(황준성 총장) 벤처중소기업학과 웨어하우스팀(대표 최윤석 학생)과 도토리박스팀(대표 박성진 학생)이 박주영 교수 지도를 받아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한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미니IR' 에서 대상·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4일 고객 발굴 중심 창업교육을 지원해 창업인재 양성과 기본에 충실한 창업교육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기획된 '2020 KDB 창업교육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16개 대학, 33개 팀(총 1088명)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한 비즈니스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 중 우수한 성적을 받은 대표 팀들은 창업교육 프로그램 교육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 14일 미니IR에서 다시 경연을 벌이는 시간을 가졌다.

웨어하우스 팀은 온라인 셀러, 소상공인들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3PL, 풀필먼트 창고를 매칭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반창고 허브' 아이템을 발표했다. 전체 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았다.

도토리박스 팀은 택시 내 체험마케팅 플랫폼 ‘도토리박스’를 소개했다. 차량 내 Activity 개발과 시식/샘플 등을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 승객 승하차 위치 기반 타겟 알림 광고 등 미래 자율주행 시대 차량 내부 맞춤형 광고를 제안해 2위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숭실대 소속 창업팀은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각각 500만원, 300만원 창업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2021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서류심사 면제권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창업아이템개발 강좌를 통해서 실전창업을 지도해오고 있는 벤처중소기업학과 박주영 교수는 "이번 수상한 팀들이 향후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숭실대학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공모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정부·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을 선발해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2018~2020년 연속 3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숭실대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 기술융합 창업 기업들을 질적 성장을 통한 유니콘 기업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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