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한·미 장병 산발적 확진 계속...누적 1128명

김정래 기자입력 : 2021-01-25 15:10
한국군 545명, 주한미군 583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에서 다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과 주한미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5일 국방부와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날 우리 군과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우리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공무직 근로자 1명(파주), 육군 간부 1명(포천)이다.

파주 지역 육군 공무직 근로자는 부대 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았다가 다시 출근하기 전 받은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포천 지역 육군 간부는 휴직 중 증상 발현 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45명이며 19명이 치료 중이다.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74명이다.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자들로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 기지에 도착한 현역 1명과, 민항기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현역 9명과 가족 2명이다.

확진자 12명 중 5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와 오산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시설로 이송됐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65명(현역 장병 491명)이며, 583명이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에 입국한 자들이다. 나머지 82명은 한국에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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