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빅데이터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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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21-01-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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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2020년 빅데이터 활성화유공'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민간 기관 중 단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데이터 및 일반 카드 이용내역 기반의 대조데이터를 행정안전부에 적시에 제공하고, 빅데이터 분석 지원 및 긴급재난지원금이 미치는 영향 파악 등 공공빅데이터 분석 사업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지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데이터 가공을 위해 전담 분석인력을 6개월 이상 투입했다. 최대한의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각종 정책연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 13건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했고, 지난해 10월에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1호 판매를 시작하는 등 관련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권준학 농협은행장 취임 이후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해 농협카드는 17개 시·도 전지역의 데이터를 고르게 반영한 농협만의 빅데이터 자산을 토대로 빅데이터 분석역량 강화, 지역경제 및 유통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 등 데이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NH농협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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