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코로나19 검사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1-16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 1회에서 3~4일 간격으로 주 2회 실시

  • 코로나19 예방 선제적 조치 될 것

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가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0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고령 어르신이 거주하는 관내 127개소 요양시설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주 1회씩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 오는 3월31일까지 신속항원검사도 주 1회 추가 시행하도록 조처했다.

이에 따라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는 3~4일 간격으로 주 2회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