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14% 상승 거래 中…낮부터 가파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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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12-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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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판매 업체 SNK 주가가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SNK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48%(2600원) 오른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K는 앞서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에쌤 벅하리(Essam Bukhary)를 최고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쌤 벅하리 신임 최고 고문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망가 프로덕션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보유한 '미스크 재단'(무함마드빈살만재단) 지분 100% 자회사로, 게임 및 애니메이션 퍼블리싱이 주력이다.

에쌤 벅하리는 일본 SNK와 함께 애니메이션 작업을 수행한 바 있다.

한편,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탈 슬러그,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1990년대 오락실에서 흥행한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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