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밀키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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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0-12-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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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비대면 외식문화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밀키트 시장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천리ENG SL&C본부는 전국에서 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모던 중식당 'Chai797'과 한우등심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등과 함께 밀키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했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는 기존 외식 브랜드를 활용해 RMR(레스토랑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확장 및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 추세에 접어들면서 HMR(가정 간편식)을 넘어 프리미엄 외식 메뉴를 가정에서 즐기는 RMR(레스토랑 간편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는 올해 초부터 포장 메뉴를 런칭하고 배달서비스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였으며 최근 밀키트 사업에 진출하는 등 급변하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며 외식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사진=삼천리E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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