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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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11-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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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공모 수상작.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2020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영상부문)과 '횡단보도와의 안전거리가 무너지면 보행자의 안전도 무너집니다'(포스터 부문)가 대상을 차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25일 제38회 교통안전 공모전’에서 대상작 2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3점, 우수작 4점, 장려작 4점, 특별작 2점 등 수상작 15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 안전거리 두기’를 주제로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7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영상부문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 포스터 부문에서'횡단보도와의 거리가 무너지면 보행자 안전도 무너집니다'가 수상했다.
 

교통안전 공모 수상작.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최우수상에는 '화면 속 우리 아이가 창밖의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포스터) '자동차 누굴 위해 달리는 거죠?(영상)'와 '보행자를 보호해요(영상)'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안전수칙 준수보다 안전하게', '교통안전 거리두기에 동참하세요', '횡단보도가 보이면 일단멈춤', '거리가 멀어질수록 안전은 가까워집니다'가 차지했다.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안전거리 유지! 안전거리를 유지한다면 절대 넘어지지않아!', '사람이 보이면 일단정지!, '안전운전으로 보행자를 지켜주세요!', 4점이 장려상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거리' '신호등 괴담 주인공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등 2편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한편 수상작은 전국 BIS(버스정보시스템), LED(옥외전광판) 등에 송출되어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 안전거리 두기’를 통해 교통약자(어린이, 고령보행자 등)의 보행안전 강화와 경각심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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