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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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10-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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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 24층, 7개 동, 전용 59~84㎡ 438가구

한화건설 로고[사진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 양평에 첫선을 보인 포레나 브랜드, '포레나 양평'이 30일 열린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 등이다.

포레나 양평은 남한강 조망권(일정 층 이상), 가까운 수변시설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버스터미널·하나로마트·롯데마트·메가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도보권이며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직선거리로 1㎞쯤 떨어진 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급행 전철을 타면 청량리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통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 도로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2022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한다.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27㎞)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올라 있다.

아파트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모든 동 1층은 벽 대신 기둥으로 건물을 떠받치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59㎡ 타입을 포함한 모든 타입(74㎡ 일부 가구 제외)은 거실과 방 3개를 발코니 쪽에 배치하는 4베이 구조가 적용됐다.

지구단위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도시개발구역에 조성돼 체계적이고 인프라를 갖췄다. 자연녹지시설 소공원이 단지 중앙광장과 연결된다. 어린이집과 시니어클럽 등 주민공동시설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취미실 등도 조성된다.
 

포레나 양평 조감도[사진 =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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