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 최초 국감 플랫폼 ‘국감톡’ 개설...시민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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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10-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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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과 채팅하듯 키워드 선택 통해 정보 접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 최초로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스마트 채팅 국정감사 플랫폼인 ‘국감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감톡은 키워드형 자동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곧바로 국감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일반정보는 물론 국감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마치 타인과 채팅하듯 키워드 선택을 통해 쉽게 찾아보고 접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사용자가 ‘국감톡’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정감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스마트 키워드 채팅 기능을 활용한 국감 서비스를 구축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코로나19 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이고 국정감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스마트 채팅 기반 국감 플랫폼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 채널검색을 통해 열린 국감에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사봉 두드리는 김민석.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김민석 소위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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