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민주당 지지율 3주 만에 반등...35.2%

신승훈 기자입력 : 2020-09-21 08:56
국민의힘 지지율 소폭 하라...29.3%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해 지지율을 다시 30%대 중반으로 끌어올렸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1주일 만에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2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9월 3주 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5.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29.3%로 전주 대비 3.4% 포인트 하락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을 두고 야당이 대여 공세를 펼쳤지만,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권 지지층이 결집한 모양새다.

민주당은 부산·경남에서 전주 대비 6.6% 포인트 상승했고, 대구·경북에서도 5.4% 포인트 올랐다. 반면, 경기·인천에선 3.1% 포인트 떨어졌고, 노동직에서도 4.2% 포인트 빠졌다.

국민의힘은 부산·경남에서 전주 대비 5.2% 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에서도 4.9% 포인트가 빠졌고, 중도층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국민의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8% 포인트 오른 6.2%를 기록했다. 열린민주당은 전주 대비 0.7% 포인트 떨어진 5.9%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3% 포인트 오른 5.3%를 기록했고, 기본소득당 1.1%, 시대전환 0.8%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13.7%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최고위원 등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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