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마감] 미국 증시 상승 영향에 VN지수 소폭 상승

황프엉리 기자입력 : 2020-09-15 18:24
VN지수 0.19%↑ HNX지수 0.39%↑
15일 베트남증시는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에 발목을 잡히며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날 VN지수는 전날보다 0.19%(1.69p) 뛴 896.26에 장을 마쳤다. 308개 종목은 올랐고 301개 종목은 하락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가 M&A 호재, 기술주 반등 마감하는 등 시장이 활발한 모습을 보인 것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7조889억동(약 4015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도 규모는 호찌민거래소에 3610억동이고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 80억동이었다.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호찌민거래소에 비엣콤뱅크(VCB), 빈홈(VHM), 비나밀크(VNM)이고 하노이증권거래소에 사이공하노이뱅크(SHB), 바오비엣보험(BVS)이었다.

업종별로는 △농·임·어업(-1.5%) △상담서비스(-1.00%) △보험(-0.75%) △은행(-0.18) △설비기계제조업(-0.62%) 등은 약세를 보였고 △부동산(1.65%) △정보기술(1.22%) △숙박·외식(1.52%) △가전제품제조(1.47%) 등은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빈홈(-0.9%), 비엣콤뱅크(-0.6%), 비엣띤뱅크(-0.78%), 테콤뱅크(-0.7%)는 내렸고 사베코(0%)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반면, 빈그룹(2.04%), 비나밀크(0.48%), BIDV은행(0.62%), 페트로베트남가스(1.26%), 화팟그룹(0.41%)은 올랐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0.39%(0.49p) 오른 127.93으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 동북부 뚜엔꽝(Tuyen Quang)성 나항(Na Hang) 호수 [사진=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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