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토론회] 대구·경북 활성화 대책...이낙연 “보건·의료산업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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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7-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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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의학 분야 대학·인력 많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낙연 후보는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보건·의료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9일 대구 MBC에서 진행된 ‘민주당 당대표 후보 TV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대구, 경북은 의학 분야 대학이 많고 인력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오헬스, 보건·의료 분야를 키우는 것이 좋겠다”면서도 “첨단의료복합단지 관련해 기업이 들어오는 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밀린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구에는 뇌과학연구소는 물론, 심해자원, 운석을 연구하는 곳도 있다”며 “김부겸 후보가 언급한 산단대개조는 대구경북에서 구미, 김천, 칠곡, 성주 4개 시군이 해당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29일 첫 TV토론회를 가졌다. [사진=대구MBC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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