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완전한 미사일주권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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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0-07-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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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산업 발전 위한 좋은 계기” 평가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날 발표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한 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해드리겠다”면서 “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는 우주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정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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