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장기공공임대주택 노후시설 개선해 주거복지서비스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20-07-29 12: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천도시공사 전경[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올 상반기 장기공공임대주택 총 74개 단지, 5300 세대를 대상으로 예산 22억 8000만 원(公社 18억2천만원, 국·시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노후시설개선사업 45건을 시행했고,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유사한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및 적기 유지보수를 통한 임대시설 수명 연장을 목표로, 매년 선학·연수·청학·연희 등 임대단지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올 상반기에는 공가세대 도배·장판·도장 교체공사 및 욕실개선공사, 난방 횡주관 교체공사, 옥상방수 보수공사, 상가화장실 개선공사, 계단난간 교체공사, 놀이터 보수공사, 방화문 교체공사, 저수조 부대시설 보수공사, 소방시설물 보수공사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공가세대 도배·장판·싱크대 교체공사 및 욕실위생기구 교체공사, 균열보수공사, 난방 입상배관 교체공사, 변압기 보수공사, 계량기함 교체공사, 주차장 개선공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지속적으로 장기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