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유퉁 8번째 이혼한 이유는? "'같이 사는거 자체가 불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25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N방송화면캡처]


배우 유퉁이 8번째 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뭘까.

지난 5월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지난해 8번째 아내와 이혼한 유퉁은 "첫 번째 부인하고 세 번 이혼했다. 결국은 헤어졌는데 19살 때 큰 애를 낳았고 조혼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그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사랑을 찾다가 애들 엄마를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남자니까 책임을 지기 위해 나의 아내 자리에 앉히고 합법적으로 누가 뭐래도 이 사람의 아내고, 누가 뭐래도 나는 이 사람의 남편이라는 것 그게 제가 편했다"고 말했다. 

특히 33살 어린 8번째 몽골인 아내와 이혼한 것에 대해 유퉁은 "더 이상 같이 사는 거 자체가 너도 불행하고 나도 불행하다. 인연이 여기까지인 거 같으니 깨끗하게 헤어지자'고 해서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이다. 가끔 일을 마치고 집에 혼자 걸어갈 때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만약 집에 가족이 있다면 보고 싶어서 바로 집에 들어갈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퉁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 이유가 몽골에 있는 딸 때문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