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기찻길 옆 숲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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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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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 타고 전국 17곳 숲 여행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관광 상품 제작 지원을 받아 전국 '기찻길 옆 숲여행'상품 17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숲 체험 상품은 숲과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유명관광지, 지역 전통시장, 기차와 연계했다. 상품은 1박2일과 당일 여행 두 가지로 나뉜다. 

숲체험 장소는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칠곡 숲체원 △제천 치유의숲 △김천 치유의숲 △산림 치유원 △청도 숲체원 △대운산 치유의숲 △횡성 숲체원 △대관령 치유의숲 △장성 숲체원 △곡성 치유의숲 △대전 숲체원 등이다. 

모든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돼 숲체험·지역 관광지·전통시장 등을 둘러보고 지역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기차길옆 숲 체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담 가이드가 고객을 케어한다. 또 생활방역 전환 정부방침에 맞추어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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