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수소차 영역 확대 위해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우선 진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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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0-07-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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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3일 2020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대형 트럭을 중심으로 수소차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라며 “유럽의 경우 대형 트럭 시장 전체 규모의 5%인 1만5000대 수요가 예상돼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 우선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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