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6년 연속 출연기관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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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7-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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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0년 안양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달성, 6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경영평가는 안양시가 출연기관의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평가 3개 부분에 대한 12개 세부지표를 2019년 실적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재단은 성장의 고착화 타개를 위한 뛰어난 리더십 발휘,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 구축, 합리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 적극적 공모사업 유치, 윤리경영체계 구축 등의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단은 기길운 대표이사 취임 후 경영층의 혁신의지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변화가 확연히 두드러졌다. 또 재단 구성원들과 함께 체계·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한데서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기길운 대표이사는“지난 경영평가 결과를 반영해 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시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이 되기 위한 노력은 물론, 출연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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