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방문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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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0-07-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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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아동들의 작품 한 눈에 보며 각 국의 문화 엿볼수 있어

[사진=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 15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송탄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해 현재 재단에서 진행중인 ‘제30회 국제아동미술교류전’ 전시장과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PIEF 갤러리’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다.

재단은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은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 해외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My Hometown’을 주제로 한 해외 아동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정보교류동 내에 조성된 PIEF 갤러리에는 박경순 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가 8년 간 촬영한 담쟁이 덩굴 사진 23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PIEF 갤러리에는 매달 평택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초등학생과 해외 아동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보며 각 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며 전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주한 미군 가족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코로나 19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시민과 주한미군 등 거주 외국인을 위로하기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 ‘드라이브 인 음악회’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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