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취업취약계층 고용과 생계안정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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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7-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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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안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2020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3명을 모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3개 분야, 9개 사업의 모집인원은 공공시설물 정화 96명, 시청 민원안내 등 단순인력지원 30명, 공공기관 급식보조 14명, 도서관 자료관리 7명 등이다.

신청 자격은 2020년 9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군포시민으로, 본인과 배우자, 주민등록등본상 가족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공공근로사업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고,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하며, 시급 8,590원으로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으로 근로시간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민등록지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며,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근로능력 등을 심사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단, 65세 이상은 모집인원의 10%~20% 범위 안에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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