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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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7-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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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인천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후원했다.

인천성모병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후원[사진=인천성모병원]


이번 행사는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전에 조리한 삼계탕을 독거 어르신댁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도 설렁탕 총 380상자를 전달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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