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딸, 임수연 누구? #남편 임동신 #조용필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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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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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제 주현미의 딸인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모녀 가수 주현미와 임수연의 첫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임수연을 소개하며 "제 막내딸이다. 얼마 전 '봄밤'을 발표한 가수"라고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17년 싱글 앨범 '핑거프린트'로 데뷔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봄밤' 등의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현미의 가족들은 음악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주현미의 남편은 유명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 임동신은 그룹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비상구'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은 '단테'란 예명으로 힙합가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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