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23조 규모 LNG선 수주로 비상… '거제 옥포 도뮤토' 완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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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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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 석유사의 23조6000억 원 LNG선 발주권을 따내 조선업계의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위치한 거제도에 관심이 집중 조명되며 침체했던 거제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되찾아 집값은 상승세로 전환되며 아파트 매매율은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되찾고 있다.

특히 거제시 덕포동에 위치한 '거제 옥포 도뮤토' 매물이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 지역 부동산 거래량 하락의 원인이던 조선업이 회복되면서 거제 옥포 도뮤토 계약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거제 옥포 도뮤토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8개 동 518세대, 2개 단지로 전용면적 △59㎡ 141세대 △74㎡ 42세대 △84㎡ 332세대 △114㎡ 3세대의 의 실용적인 중소형 평수로 공급됐다. 전 세대 남향 배치 및 필로티(일부 동 제외)로 쾌적하고 개방감을 높였다.

아파트 단지에서 대우조선해양 등 산업단지까지 옥포대첩로를 통해 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직장·주거 접근성이 높으며, 거가대교와 가까워 1시간 내로 부산에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이 훌륭하다는 점에서 수요가 많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을 비롯한 테마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휴게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 위치한 휘트니스 센터, 맘스카페, GX룸, 도서관, 주민 휴게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덕포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거제 오션뷰 조망도 누릴 뿐 아니라, 옥포대첩기념공원, 옥포공원, 덕포골프랜드 등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주변에 있어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거제 옥포 도뮤토는 거제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와 대우병원,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고, 거제 유일의 영어마을과 국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진목초, 옥포초, 옥포중, 옥포고, 옥포국제학교 등 초·중·고가 모두 가까워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거제 최초 지능형 건축물(IB)인증을 받아 단지 및 세대 내 각종 시설과 시스템을 첨단 IT 기술로 제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단지 내 설치된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설비 등의 최첨단 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및 홈네트워크 AA 등급으로 통신 관련 인증 최고 등급의 서비스를 받으며 스마트폰으로 조명,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IoT 서비스가 접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판매대행사 관계자는 "조선업 수주로 인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제 옥포 도뮤토 는최상의 일생활 주거권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아파트의 상징성과 함께 자연 친화적 환경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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