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폭염주의보…온열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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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6-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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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같은 날씨 속 이글거리는 도로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 지역은 노원, 성북, 중랑, 광진, 동대문, 도봉, 강북, 성동구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동남·서북권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특보가 내려질 경우, 온열 질환(피로·두통·호흡곤란 등)에 걸릴 가능성도 커져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온 음료와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전해질과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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